아미코젠의 글로벌 파트너사 라이산도(Lysando AG)는 독일의 항감염제 연구개발 전문제약사 AiCuris AG의 최고연구개발책임자(Chief Research & Development Officer) 홀거 짐머만(Holger Zimmermann) 박사를 라이산도 이사회 고문으로 임명했다고 10월 발표했다.

홀거 짐머만 박사는 현재 AiCuris AG의 모든 연구개발 활동을 책임지고 있는 최고연구개발책임자로서 제약, 의료산업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다수의 제품을 성공적으로 시장에 포지셔닝시킨 경험을 갖고 있다. 앞으로 홀거 짐머만 박사는 라이산도의 기업 전략 고문으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라이산도 이사회 의장 마르쿠스(Markus Matuschka de Greiffenclau)는 “홀거 짐머만 박사가 라이산도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고 그의 제약, 헬스케어 분야의 깊은 통찰력과 경험이 라이산도의 궁극적인 목표에 도달하는 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홀거 짐머만 박사도 ”라이산도의 아틸라이신 기술은 항생제 내성균을 퇴치하는 강력한 도구이다. 항생제 내성 문제가 가속화되고 있는 지금, 라이산도에 합류해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사업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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