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ICOGEN

언론보도

Press Release

최고의 기술과 경쟁력으로 글로벌 바이오 산업을 선도하는
아미코젠의 다양한 소식을 확인해 보세요.

번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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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 자회사 '퓨리오젠' 설립…"레진 100% 국산화"

아미코젠은 레진 생산의 100% 국산화를 위해 자회사 ‘퓨리오젠’을 설립했다고 18일 밝혔다. 레진은 바이오 의약품 필수 재료다. 배양된 세포 중 의약품으로 쓸 수 있는 단백질과 항체를 거르는 정제 작업에 쓰인다. 아미코젠(092040)에 따르면 레진 합성 기술에 대한 경험과 공정 개발 및 생산공장 셋업에 풍부한 노하우를 지닌 전문인력 6명을 영입해 자회사 퓨리오젠을 설립했다. 기술 도입에서 제품 생산까지의 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다. 아미코젠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현재 도입중인 레진 생산기술을 기반으로 공정 개발을 완료할 것”이라며 “현재 생산공장 부지 선정을 진행 중”이라고 했다. 아미코젠은 단백질 정제기술을 차세대 바이오 핵심기술로 선정해 2017년 스웨덴 레진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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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 바이오 소부장 정책지원…배지·레진 생산주목

 아미코젠이 정부의 바이오 소부장 기술개발 지원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일 '바이오소재·부품·장비(소부장) 연대협력 협의체' 점검회의를 열어 백신 원부자재를 중심으로 한 바이오 소부장 기술개발에 정부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박재영 산업부 제조산업정책관은 "우리나라가 백신 생산의 글로벌 중심이 되기 위해 차세대 백신 원부자재를 포함한 바이오 소부장으로의 지원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히며 이를 위해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기업간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감염병 대응에 필수적인 mRNA 백신 생산에 필요한 핵심소재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기술개발을 지원하기로 한 것이 주된 내용이다. 바이오 소부장 연대협력 협의체는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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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량수입 '배지' 국산화 성큼...아미코젠 "CMO 생산수율 극대화"

아미코젠이 바이오의약픔 원료인 배지 국산화로 퀀텀점프를 예고하고 있다. 배지는 세포 배양과 증식에 필요한 영양물질로 바이오의약품 생산과정에 핵심 원재료다. 31일 미국 시장조사기관 ‘얼라이드 마켓 리서치(Allied Market Research)’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배지 생산규모는 56억 달러에서 연평균 8%씩 성장해 2027년엔 89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미코젠은 세포배양 배지 첨가물인 ‘NAG(N아세틸글루코사민)을 의학용으로 개발해 다국적제약사 노바티스, 산도즈, 베링거잉겔하임에 수출해왔다. 우리나라 배지 수요는 세계 2위로 전세계 생산량의 12%를 소비 중이다. 하지만 국내엔 배지 생산 기술이 없어 전량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해 국내 바이오기업이 해외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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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 삼성바이오 백신원료 '배지' 개발 참여기업 부각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모더나 백신 위탁 생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수요기업으로 참여한 '분쇄혼합제형화 기술기반 배지제조' 개발을 추진 중인 아미코젠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미코젠은 오후 1시 46분 전일 대비 1600원(4.26%) 상승한 3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분쇄혼합제형화 기술기반 배지제조 과제는 백신이나 항체치료제 등 바이오의약품의 세포 배양을 위한 세포의 먹이로 쓰는 배지’의 국산화를 위한 개발 사업이다. 현재 배지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배지의 연간 수입액만 약 4000억원이며, 2027년에는 8900억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안정적인 원자재 수급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해당 과제의 주관사로 아미코젠이 선정된 바 있다. 이에 한국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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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 진주에 문산 제4공장 엔돌라이신 공장건설

아미코젠은 12일 본사가 위치한 진주시 문산에 '문산 제 4공장' 건립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문산 제4공장은 약 5000㎡ 규모의 EU GMP 및 cGMP 시설로 건설될 예정이며 아미코젠은 신규 4공장을 통해 엔돌라이신을 비롯한 다양한 의약용 미생물 단백질을 생산할 계획이다. 오는 10월 말까지 설계를 마무리한 후에 올해 말 또는 내년 초 착공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다.아미코젠은 지난 12월, 리히텐슈타인 Lysando사와의 기술 도입 계약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엔돌라이신 상처 치료제 'ARTILYSIN'의 국내 및 아시아 지역 판권을 획득했다. 뿐만 아니라 향후 Lysando 본사와 Lysando의 Licensee 사 및 기타 엔돌라이신 개발 회사들에도 엔돌라이신을 공급하는 CMO사업을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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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파마, 경구투여용 황반변성 치료제 특허등록 결정

아미코젠의 신약개발 자회사인 아미코젠파마가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경구투여로 황반변성 치료제 후보물질 'AGP600'에 대해 특허 등록 결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AGP600은 경구투여만으로도 망막혈관장벽(blood-retinal barrier: BRB)을 가로질러 안구내까지 고농도로 도달할 수 있는 경구투여용 제제로 노인성 습성 황반변성, 녹내장 및 당뇨망막병증을 포함한 시각장애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이다.이로써 아미코젠파마는 캐나다, 호주, 러시아에 이어 국내에서 특허권리를 확보하면서 글로벌 진출의 포석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까지 특허 출원국은 총 14개국으로 향후 글로벌 독점권리 확장도 기대된다.황반변성은 녹내장, 당뇨망막병증과 함께 눈 건강을 위협하는 3대 실명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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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 실적발표, 툴라스로마이신 매출 113% 향상

아미코젠은 6일 2021년 1분기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연결기준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21.5% 성장,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85.8% 성장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특히 아미코젠 자회사 중 하나인 아미코젠(중국)바이오팜유한회사(이하 아미코젠차이나)의 실적 향상이 이번 1분기 영업실적 성장세의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 아미코젠차이나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65%, 영업이익 92%, 당기순이익 91%의 성장을 기록했다. 수의용(동물용) 제제와 원료의약품(API)의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했고 그 중에서도 작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한 '툴라스로마이신(Tulathromycin)'은 약 113%의 매출성장과 40%의 향상된 매출이익률을 기록했다.툴라스로마이신은 흉막폐렴 방선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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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 진주에 매출 1천억 규모 헬스케어 완제공장 증설

아미코젠은 진주시 문산읍에 위치한 자사 제2공장 부지에 약 9500㎡ 규모의 완제 공장을 건설 중에 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증설은 코로나19 이슈로 개인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작년부터 급증한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일환으로, 아미코젠은 증설된 생산시설을 통해 자사 브랜드 '케이뉴트라'의 건강기능식품 완제품 및 ODM 매출액 증가를 목표로 하고있다.최근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2016년 3조5000억원에서 작년 약 5조원으로 40% 이상 크게 성장했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 건강기능식품 시장 역시 2013년 약 122조원 규모에서 2021년 약 200조원의 시장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와 같은 급격한 시장규모의 증가는 가속화된 인구 고령화와 코로나19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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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 바이오웍스와 레진 생산기술 도입 계약 체결

아미코젠은 ‘크로마토그래피 레진’의 국산화를 위해 스웨덴 바이오웍스와 생산기술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체결한 기술이전의향서(LOI)의 후속 계약이다.레진 생산에 필요한 두 가지 핵심 요소는 리간드(단백질)와 아가로스 담체다. 그동안 아미코젠은 리간드는 직접 생산하고, 아가로스 담체는 바이오웍스에서 공급받아 왔다.아가로스 담체 생산 기술은 세계적으로 손에 꼽는 첨단 기술이란 설명이다. 높은 기술 수준의 진입 장벽과 시설 등으로 지금까지 국내에 자체적으로 담체를 생산하는 기업은 없었다.아미코젠은 아가로스 담체 생산 기술 도입으로 국내 최초로 의료용 레진 생산 기술을 국산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했다.아미코젠 관계자는 “성공적으로 국산화를 완료한다면 코로나19 등 특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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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 키토산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효과 특허출원

아미코젠은 특정 분자량의 키토산이 항바이러스 작용을 통해 코로나19에 예방 및 치료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음(-)전하를 띠는 미생물의 세포막과 양(+)전하를 띠는 키토산 분자의 상호 작용으로, 키토산이 박테리아와 곰팡이 등 미생물에 대한 살균은 물론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한다는 연구들이 있었다는 설명이다.아미코젠은 이같은 키토산의 작용 기전에 착안해 작년 2월부터 국립마산병원 연구진과 연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에 항바이러스 효능을 보이는 특정 분자량을 찾아냈다는 것이다.실험은 코로나19에 감염된 영장류(원숭이)의 신장 섬유 세포를 이용해 진행됐다. 특정 분자량의 저분자 키토산이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아미코젠은 이를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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