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ICOGEN

IR L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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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은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가치와 주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26-08-20

투자자 주요 문의사항 Q&A - (1)

2026.08.20

아미코젠(주) 투자자 주요 질의 답변

안녕하십니까, 아미코젠입니다.

그동안 주주님들께서 문의해 주신 주요 사항과 주주 공동 질의서에 대한 회사의 답변을 아래와 같이 준비하였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아미코젠의 성장 가능성을 믿고 오랜 기간 함께해 주시고, 회사의 발전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소중한 의견을 전달해 주신 주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회사는 최근 경영환경과 주가 흐름과 관련하여 주주 여러분께서 가지고 계신 우려를 무겁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번 질의에 대해서는 단순히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하기보다는 현재 회사가 처한 상황과 현재까지의 사업 진행현황, 그리고 향후 개선 방향을 가능한 범위에서 구체적으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향후 실적 및 사업계획과 관련된 수치는 현재 시점의 사업계획과 시장상황, 고객사 일정, 생산 및 판매구조 등을 바탕으로 한 회사의 목표 또는 전망으로, 향후 경영환경 및 사업 진행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확정되지 않은 사항에 대해서는 현재 확인 가능한 사실과 회사의 계획 및 목표를 구분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Ⅰ. 실적 및 흑자전환(BEP)
QQ1. 회사가 목표하는 영업이익 흑자전환 시점은 언제이며, BEP에 필요한 매출은 어느 정도입니까?
A

회사는 현재 단순한 외형성장보다 영업손익의 정상화와 지속 가능한 현금창출 구조의 확립을 가장 중요한 경영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2026년 상반기 연결 매출액은 256.7억원입니다. 1분기 연결 매출액 122.8억원을 감안하면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약 133.9억원으로, 1분기 대비 약 9% 증가한 수준입니다. 1분기에는 연결 영업손실 31.7억원, 별도기준 영업손실 약 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손실폭이 크게 축소된 바 있으며, 2분기에도 손익 개선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다만 회사는 이러한 손익 개선을 보다 보수적인 관점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사업구조 및 연결범위의 변화와 일부 비정기적인 매출효과까지 함께 고려하여, 실질적인 본업 수익성이 어느 정도 개선되고 있는지를 별도로 점검하고 있습니다.

현재 기존 효소·헬스케어 사업은 매출액과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는 반면, 송도 배지사업은 아직 실제 상업매출 규모가 충분히 확대되지 않아 생산설비 및 인력 등에 따른 고정비를 충분히 흡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향후 손익 정상화를 좌우할 핵심 변수는 기존 효소·헬스케어 사업의 수익성을 안정적으로 유지·개선하는 동시에, 배지·레진 등 바이오소재 사업의 실제 상업매출을 확대하여 이미 구축된 생산 인프라의 고정비를 얼마나 빠르게 흡수할 수 있느냐에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BEP는 단순히 ‘분기 매출 몇 억원’이라는 하나의 기준만으로 결정되지는 않습니다. 동일한 매출액이라 하더라도 효소·헬스케어·단백질·배지·레진 등 제품별 매출 비중과 원가율에 따라 매출총이익 및 영업손익이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손익구조를 기준으로 단순화하여 볼 경우, 회사는 별도기준 분기 매출 약 150억원 안팎을 BEP 진입 여부를 확인하는 1차적인 내부 관리구간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이는 확정된 절대기준이 아니라 Product Mix와 매출총이익률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관리 참고치입니다.

회사는 2026년 하반기 중 별도기준 손익 정상화에 최대한 근접하고, 2027년 상반기 내 연결기준 분기 영업손익 BEP를 달성하는 것을 핵심 경영목표로 관리하고자 합니다.

향후 분기별 실적을 통해 단순 매출액뿐 아니라 매출총이익률, 판관비, 영업손익, 영업현금흐름 및 배지·레진 실제 매출을 함께 설명드림으로써 BEP까지의 진행상황을 보다 구체적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QQ2. 2분기의 실적 개선은 일회성이 아니라 구조적인 개선으로 볼 수 있습니까?
A

회사는 2분기 실적이 구조적인 개선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매출은 사업 특성 및 계절적 요인 등에 따라 분기별로 일정 수준의 변동성이 있을 수 있으나, 연간 기준으로는 주요 사업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회사의 주요 수익원인 효소·바이오의약 및 헬스케어 부문은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수익성이 높은 제품의 매출비중 확대와 Product Mix 개선, 생산원가 절감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생산부문에서도 생산량 확대에 따른 고정비 효율화, 수율 개선, 대량생산 운영 최적화 및 에너지 비용 절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판매비와관리비를 포함한 전반적인 비용구조의 효율화 노력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핵심 자회사 및 사업을 지속적으로 정비함으로써 영업외손익의 변동성을 축소하고, 핵심사업 중심의 사업구조를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신사업인 배지·레진 사업의 경우 당초 기대했던 속도에 비해서는 상업매출 확대가 다소 더디게 진행되고 있으나, 고객사 테스트와 공급 협의가 지속되고 있으며 일부 사업은 실제 발주와 상업공급 단계로 진전되는 등 사업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회사는 기존 주력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성 개선, 생산원가 및 판관비 효율화, 사업구조 개선과 함께 배지·레진 등 신사업의 성장이 더해지면서 회사 전반의 손익구조가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아직 주주 여러분의 기대에 충분히 부응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회사는 현재의 개선 방향을 지속하고 기존 사업의 수익성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배지·레진 등 신규사업의 본격적인 매출 확대를 통해 현재 나타나고 있는 손익 개선 흐름을 지속 가능한 실적 개선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Q3. 2026년 연간 매출 500억원 이상을 달성할 수 있습니까?
A

회사는 현재까지의 실적과 하반기 사업 전망을 고려할 때, 2026년 연간 연결 매출 500억원 이상 달성이 가능한 범위에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2026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약 256.7억원으로, 회사는 하반기 매출이 상반기 대비 약 8~1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주요 성장 요인으로는 기존 효소·바이오의약 사업의 안정적인 매출을 기반으로 한 헬스케어 소재의 수주 증가와 배지·레진 사업의 매출 확대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헬스케어 소재의 수주 증가가 지속되고 있으며, 배지·레진 사업 역시 고객사 테스트 및 공급 협의 등을 바탕으로 점진적인 매출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상반기까지의 실적과 하반기 주요 사업의 수주 및 매출 전망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회사는 2026년 연간 연결 매출 500억원 이상 달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로서는 충분히 도전 가능한 수준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매출 성장과 함께 기존 사업의 수익성 개선과 비용 효율화를 지속하고, 배지·레진 등 신규사업의 매출 기반을 확대하여 외형 성장뿐 아니라 실질적인 손익 개선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Ⅱ. 배지·레진 사업성과 및 전망
QQ4. 상반기 배지·레진에서 실제로 얼마의 매출이 발생했습니까?
A

2026년 상반기 신사업 부문 전체 매출은 약 3.5억원입니다.

이는 예상 수주액이나 향후 공급 예정금액이 아니라 실제 회계상 인식된 매출입니다.

현재 매출규모가 연초 회사가 수립했던 사업계획과 비교하여 충분한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점은 회사 역시 명확히 인식하고 있습니다.

연초 내부 사업계획상 일정 수준의 매출 확대를 목표로 했던 점을 감안하면, 상반기 실제 상업매출 전환속도는 계획보다 지연되었습니다.

다만 이는 배지·레진 사업 자체의 진행이 중단되었다는 의미가 아니라, 고도의 안정성과 품질 신뢰성이 요구되는 바이오의약품 핵심 소재의 특성상 고객사 검증과 상업공정 적용에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있는 상황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고객사의 실사 이후 세부 피드백과 추가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이를 완벽하게 충족하기 위한 후속 검증 과정에 일정 부분 시간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당사 임직원 모두가 고객사의 눈높이에 맞춰 신속하고 긴밀하게 대응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검증과 협의를 실제 상업공급 및 반복구매로 연결하여 가시적인 사업성과를 만들어내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최근 바이오 소재의 국산화에 대한 산업적 수요와 관심이 확대되는 가운데, 당사의 세포배양배지 위탁 제조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주요 고객사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세포배양배지 사업의 주요 진행상황과 향후 타임라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항체 연구용 자체 브랜드 배지: 글로벌 진출 및 안정적인 ‘Lock-in’ 기반 구축
신약 개발 타임라인에 맞춘 항체 배지 사업은 초기 신약 후보물질 탐색부터 대규모 상용화까지 이어지는 사업으로, 한번 채택될 경우 고객사의 생산공정과 함께 장기간 사용될 수 있는 ‘락인(Lock-In)’ 구조의 고부가가치 사업입니다.

• 가시적인 사업기반 확보: 당사 자체 조성 항체 배지는 국내외 주요 바이오 기업들을 대상으로 테스트가 진행 중이며, 최근 K-BIO Health 공급계약 체결 등을 통해 실제 공급 레퍼런스를 축적하고 있습니다.
• 지속적인 품질 고도화 및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고객사 피드백을 신속히 반영해 배지 성능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미국 및 중국의 주요 배지 기업, 글로벌 소재 공급사들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 구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2. 기초 및 세포치료제 배지:  9월 신규 론칭 및 제조 경쟁력 확대
기초배지 및 고부가가치 세포치료제용 배지 시장에서도 시장 선점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에 돌입합니다.

• 9월 신규 브랜드 출시 및 타깃 마케팅:  오는 9월 기초배지 라인업을 신규 출시하여 주요 대학 연구기관, 국공립 연구소, 대형 병원 및 세포치료제 기업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공급 확대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 연구용부터 대량생산까지 대응 가능한 제조 역량: 당사는 소규모 연구용부터 대규모 양산까지 분말 및 액상배지를 아우르는 자체 제조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특히 1kg 이하 소량 분말배지 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연구개발과 다양한 수요에 빠르고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 원가 경쟁력 및 정책환경 개선 기대:  성장인자 등 고가 원료 전문기업들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식약처의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 등 관련 제도 개선이 세포치료제 산업의 허가 및 사업화 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경우, 관련 시장 확대에 따른 사업기회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3. 세포배양배지 위탁 제조 사업
글로벌 대형 제약사 가운데 상당수는 자체 배지 조성(Formula)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전문 세포배양배지 제조사에 위탁하여 생산·공급받는 구조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자체 브랜드 배지사업을 통해 주로 신약 연구·개발사를 공략하는 한편, 송도에 구축한 대규모 생산시설을 기반으로 글로벌 제약사가 자체 보유한 조성의 배지를 위탁 제조하는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일부 글로벌 제약사를 대상으로 GMP 생산을 통한 소량 공급이 진행된 바 있으며, 현재 파일럿 규모의 테스트가 진행 중인 프로젝트도 있습니다.

송도공장에 대한 일부 주요 고객사들의 제조 및 품질시스템 현장 실사가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며, 시제품 평가 역시 전년 대비 훨씬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바이오소재 사업은 고객사의 Sample 평가 이후 Pilot, Validation, GMP-scale 적용, 실제 구매 및 반복구매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사업입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최근에는 레진을 중심으로 실제 상업공급 단계로 진입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배지 생산공장 준공 이후 기존 글로벌 경쟁사들의 플랫폼과 경쟁할 수 있도록 사업구조와 운영 프로세스를 한층 더 정밀하게 고도화해 왔습니다.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대규모 세포배양배지 생산 플랫폼을 구축한 만큼, 글로벌 제약사들의 까다롭고 엄격한 품질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 결과,
• 소규모 시제품의 신속한 공급 대응력
•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정밀 분석 역량
•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철저한 정보보안 체계
등 고객사의 실제 위탁생산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당사는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핵심 소재 국산화 필요성을 직접 제언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기관과 정책적 소통을 지속하는 등, 바이오 소부장 자립이라는 산업적 과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세포배양배지 GMP 가이드라인(규제) 수립’ 과정에 자문기관으로 참여함으로써, 국내 바이오 배지 생산 및 품질관리 체계 구축 과정에서 당사가 축적한 전문성과 기술적 경험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배지사업의 성공적인 상용화와 대규모 수주 확대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의약품 특성상 소규모 품질평가부터 대규모 상용생산 적용까지는 철저한 검증과 충분한 시간이 필요한 과정입니다. 그럼에도 현재 당사 배지에 대한 고객사 평가와 사업화 논의는 지속적으로 진전되고 있으며, 소규모 품질시험을 통과하고 파일럿 단계 이상으로 진입한 고객사는 총 30곳입니다.

• 항체 바이오의약품 분야: 13개사
• 세포치료제 분야: 11개사
• 백신 분야: 1개사
• 기타 바이오텍: 5개사

※ 고객사와의 비밀유지협약(NDA)에 따라 상세 기업명, 구체적인 공급 규모 및 타임라인을 공개해 드리지 못하는 점 주주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회사는 이 사업의 성과를 단순한 MOU 체결 건수나 Sample Test 건수가 아니라 실제 인식매출, 상업공급 고객 수 및 반복구매 금액을 중심으로 평가하고 주주 여러분께 설명드리겠습니다.

QQ5. 2025년 배지 생산실적 약 70억원과 실제 매출 사이에 왜 큰 차이가 발생했습니까?
A

먼저, 사업보고서에 기재되는 생산실적과 회계상 매출액은 서로 다른 개념이라는 점을 설명드릴 필요가 있습니다.

2025년 송도 배지공장은 본격적인 반복 상업생산에 앞서 대량생산 설비의 PQ·PV, 제조조건 확립, 품질검증 및 고객평가용 생산을 함께 진행하는 단계였습니다.

바이오의약품용 배지는 일반 소비재와 달리 생산 직후 곧바로 판매되는 제품이 아닙니다. 고객사의 Sample 평가, 공정적합성 시험, Validation, 품질승인 및 실제 생산공정 적용 등을 거쳐야 상업구매로 연결됩니다.

회사의 증권신고서에서도 배지·레진 매출 발생이 지연된 주요 요인으로 시설 검증 및 공정 Validation, 고객사의 레퍼런스 형성 등에 필요한 기간을 설명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과거 생산실적에는 설비·공정 검증용 생산, 고객평가 및 Validation용 생산, 실제 판매를 위한 생산 등이 포함될 수 있으며, 해당 금액 전체가 동일 기간의 매출로 인식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약 70억원의 생산실적 전체가 미판매 재고 70억원으로 남아 있다는 의미 역시 아닙니다.

현재 보유 중인 재고는 사용 가능성, 판매 가능성 및 순실현가능가액 등을 기준으로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회계기준상 평가손실이 필요한 경우 적정하게 반영하고 있습니다.

향후 회사는 단순한 생산실적 자체보다 생산 → 고객평가 → 상업공급 → 반복구매로 이어지는 실제 전환율을 보다 중요한 사업지표로 관리하겠습니다.

QQ6. 송도와 퓨리오젠 공장의 실제 가동률은 어느 정도이며, 언제 투자효과가 나타납니까?
A

[송도 배지공장]

송도 배지공장과 퓨리오젠 여수 레진공장은 바이오소재 사업의 본격적인 상업화를 위한 대규모 생산 인프라를 이미 구축하고 있습니다.

송도 배지공장은 분말배지와 액상배지를 모두 상업 규모로 생산할 수 있는 생산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분말배지의 경우 주력 대량생산 제품인 Ultimax 기준 연간 최대 약 100톤 수준의 생산이 가능하며, 이를 고객사의 실제 사용농도에 맞춰 액상배지로 환산할 경우 약 400만L 상당의 배지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이는 분말배지 생산능력을 최종 액상 사용량으로 환산한 개념이며, 송도공장에서 액상배지를 직접 제조하는 설비능력과는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액상배지의 경우 현재 생산설비를 기준으로 연간 최대 약 70만L 수준의 직접 생산이 가능한 체계를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고객수요가 확대될 경우 추가 제조탱크 증설 등을 통해 생산능력을 추가로 확장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한편 정기보고서상 생산능력은 일정한 Batch 횟수와 조업일수를 기준으로 산정하고 있어, 분말배지 약 105.6톤, 액상배지 약 50.6만L로 공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설비의 최대 생산 가능규모와 정기보고서상 생산능력은 산정기준의 차이로 인해 일부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현재 회사가 가장 중요하게 보고 있는 부분은 이러한 명목적인 CAPA 자체가 아니라, 이미 확보한 생산능력을 실제 고객사의 상업발주와 반복매출로 얼마나 빠르게 전환할 수 있는지입니다.

송도공장은 현재 본격적인 상업가동 확대 단계에 있으며, 고객사의 Sample 평가, 공정적합성 시험, Validation 및 품질승인 등을 거쳐 실제 상업구매로 전환하기 위한 과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 단계에서 회사의 핵심과제는 추가적인 대규모 생산설비 확보보다는 현재 구축된 설비를 기반으로 고객사의 실제 상업주문을 확보하고 상업생산 비중을 지속적으로 높여가는 것입니다.

현재 진행 중인 고객사별 실사 후속 조치와 평가·검증 절차가 마무리되고 상업공급이 확대될 경우, 송도공장의 상업 생산시설 가동률 역시 이에 따라 점진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현재 여러 고객사의 각기 다른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다품종 소량의 맞춤형 배지 생산과 평가용 제품 공급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관련 인력과 Pre-GMP(파일럿) 설비 역시 높은 수준으로 가동되고 있습니다.

회사는 현재 진행 중인 고객사 평가와 검증이 실제 상업공급 계약 및 반복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부서가 긴밀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송도 배지공장의 실질적인 상업화 성과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퓨리오젠 여수공장]

퓨리오젠 여수공장 역시 레진의 대량생산을 위한 생산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 여수공장은 연간 약 1만L 수준의 레진 생산능력을 기반으로 상업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시장수요와 사업 확대에 맞춰 최대 연간 약 5만L 규모까지 생산능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증설을 추진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송도 배지공장과 퓨리오젠 레진공장 모두 제품별 Batch 규모, 고객별 사양, Validation 생산 및 실제 상업생산 비중 등이 상이하므로, 단순 설비 가동시간만을 기준으로 하나의 가동률을 산정하여 사업성을 평가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에 회사는 향후 단순한 명목 CAPA보다 실제 상업생산 물량, 배지·레진 실제 인식매출, 상업공급 고객 수, 반복구매 규모, 생산량 증가에 따른 단위 제조원가 개선 및 고정비 흡수 정도를 핵심 성과지표로 관리하겠습니다.

특히 송도공장은 상업 주문 증가에 따라 생산량이 확대될수록 단위당 생산원가와 고정비 부담이 낮아져 손익이 개선될 수 있는 구조입니다.

퓨리오젠 역시 국내외 고객사의 Pilot 및 GMP-scale 적용을 실제 상업공급과 반복구매로 전환하고, 이를 통해 생산시설의 고정비를 안정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매출규모를 확보하는 것이 핵심과제입니다.

결국 두 공장의 투자효과는 추가적인 설비투자 자체보다는 현재 확보된 생산능력이 실제 상업발주와 반복매출로 전환되고, 이에 따라 생산량과 수익성이 함께 개선되는 과정에서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QQ7. 실제 상업공급 단계에 진입한 고객이 있습니까?
A

‘상업공급’의 범위에 따라 의미가 다소 달라질 수 있으나, 대규모 상업생산을 진행하는 바이오·제약기업으로부터 실제 발주를 받아 제품을 공급하는 단계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레진의 경우 상반기 국내외 바이오·제약기업으로부터 실제 발주를 받아 제품을 공급한 사례가 있으며, 배지 역시 고객사로부터 실제 발주를 받아 현재 생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배지사업은 과거 Sample 평가 및 Validation 중심의 단계에서 점차 실제 구매 및 고객사의 생산공정 적용으로 연결되는 단계로 진전되고 있으며, 레진사업은 이보다 앞서 실제 발주 및 공급 실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다만 고객사와 체결한 비밀유지계약(NDA) 및 영업상 비밀유지 의무로 인해 고객사명, 개별 발주규모 및 세부 적용현황 등을 모두 공개하기 어려운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회사는 앞으로도 고객사의 평가 및 검증을 실제 발주와 반복구매로 연결하여 배지·레진 사업의 상업매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QQ8. Merck·Cytiva 등 글로벌 기업과 비교한 배지·레진의 경쟁력은 무엇입니까?
A

배지와 레진은 각각 사업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경쟁력을 구분하여 설명드리는 것이 적절합니다.

레진의 경우 글로벌 제품과 경쟁 가능한 성능을 확보하면서 가격 경쟁력을 함께 제공하는 것을 기본 전략으로 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구체적인 사양과 공급물량, 계약조건 등에 따라 실제 판매가격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단순 비교 기준으로는 글로벌 선도제품 대비 의미 있는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성능 측면에서도 동적결합용량, 재사용성 및 유속 내구성 등을 글로벌 선두제품과 비교하며 지속적으로 검증해 왔습니다.

다만 모든 제품과 거래조건에서 일률적으로 ‘저렴하다’고 표현하기보다는 동일 또는 유사사양을 기준으로 가격과 성능의 경쟁우위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나가겠습니다.

배지의 경쟁력은 단순 가격에만 있지 않습니다.

송도에 구축한 국내 대규모 생산기반을 바탕으로,
고객 Formula 기반 OEM/Toll Manufacturing + 고객 세포주 및 생산공정에 맞춘 맞춤형 배지개발 + 신속한 기술지원 + 수입제품 대비 안정적인 공급망 + 가격 경쟁력을 함께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주요 경쟁력입니다.

즉, 국내 생산기반 + 고객 맞춤형 제조 + 신속한 기술지원 + 공급 안정성 + 가격 경쟁력을 결합하는 것이 아미코젠 배지사업의 기본 전략입니다.

QQ9. 인도 배지·중국 레진 사업은 MOU 이후 실제로 진행되고 있습니까?
A

인도 레진사업에서는 이미 2026년 3월 현지 대리점을 통해 실제 판매가 발생했고, 현지 대형기업의 벤더등록 및 평가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국 레진사업도 현지 유통채널을 통한 주요 고객사 Sample Test 및 시장개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도 배지사업은 현지 파트너와 고객확보 및 평가를 추진 중입니다. 아직 반복적인 대규모 상업매출이 발생하는 단계라고 말씀드리기는 이르지만, 현지 파트너십을 실제 고객확보와 매출로 연결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향후 회사는 단순히 ‘MOU 몇 건’이라는 표현보다는 실제 PO, 구매계약 및 반복매출 발생 여부를 중심으로 사업성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Ⅲ. 퓨리오젠의 재무안정성
QQ10. 퓨리오젠에 앞으로도 아미코젠이 계속 자금을 투입해야 합니까?
A

현재 회사는 퓨리오젠이 아미코젠 본사의 반복적인 현금지원에 의존하는 구조에서 벗어나 자체적인 사업 및 재무구조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퓨리오젠 반기보고서에서도 확인되는 바와 같이, 퓨리오젠은 상반기 재무적 투자자(FI)로부터 약 3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이를 통해 향후 사업 운영과 상업화를 위한 자금 기반을 확보하였습니다.

회사는 현재 확보된 자금과 향후 자체 사업을 통한 매출 확대를 바탕으로 퓨리오젠이 추가적인 본사 현금지원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독립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춰가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질문주신 상반기 약 53억원의 추가 출자에 대해서는 그 성격을 명확히 설명드릴 필요가 있습니다.

해당 약 53억원은 아미코젠이 퓨리오젠에 신규 현금 53억원을 추가로 지급한 것이 아니라, 기존에 퓨리오젠에 제공했던 대여금을 주식으로 전환한 출자전환입니다.

따라서 해당 거래 자체로 동일 금액의 신규 현금이 추가 유출된 구조는 아닙니다.

앞으로 퓨리오젠은 확보한 투자금과 자체 매출을 기반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재무적 자립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며, 아미코젠 역시 퓨리오젠에 대한 추가적인 현금 부담을 최소화하고 퓨리오젠 스스로 사업 및 재무구조를 안정화하는 방향으로 운영할 방침입니다.

QQ11. 높은 금융비용과 산업은행 차입금은 어떻게 해결할 계획입니까?
A

상반기 말 현재 아미코젠 본사 기준 차입금은 약 578억원으로, 금융기관 차입금 약 488억원과 전환사채 90억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는 2025년 말 약 761억원(금융기관 차입금 594억원, 전환사채 167억원) 대비 약 183억원 감소한 수준으로, 회사는 지속적인 차입금 감축을 통해 재무부담을 점진적으로 낮춰가고 있습니다.

현재 잔여 차입금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송도공장 건설을 위해 조달한 산업은행 차입금 약 370억원입니다.

해당 차입금의 담보로 제공된 송도공장의 감정평가액은 약 740억~770억원 수준으로, 현재 차입금 잔액 대비 충분한 담보가치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이러한 담보가치와 송도공장의 사업가치 등을 바탕으로 기존 대출의 거치기간 연장 및 금융조건 개선, 필요시 타 금융기관을 통한 차환 등 다양한 재무구조 개선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현재 채권은행과 관련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단순히 차입금 만기를 연장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존 사업의 수익성 개선과 배지·레진 사업의 상업매출 확대를 통해 영업현금흐름을 개선하는 한편, 차입금 규모와 금융비용을 지속적으로 낮춰 재무안정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